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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조한철 합류...송중기-전여빈-옥택연과 호흡


입력 2020.08.13 10:06 수정 2020.08.13 10:0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조한철ⓒ눈컴퍼니 조한철ⓒ눈컴퍼니

조한철이 tvN ‘빈센조’에 출연을 확정,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2021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는 조직 내 갈등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얽히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한철은 ‘빈센조’에서 최고의 스펙을 가진, 국내 최고 로펌 우상의 대표 한승혁 역을 맡아 섬세하고 선 굵은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조한철은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마피아’라는 독특한 소재의 멋진 작품에 훌륭한 배우들, 연출진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빈센조'는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왕이 된 남자’, ‘돈꽃’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 ‘열혈사제’, ‘김과장’, ‘굿닥터’, ‘신의 퀴즈’의 박재범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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