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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김희선 4차 티저 공개 톡 쏘는 매력+모성애로 채운 존재감


입력 2020.08.10 13:00 수정 2020.08.10 10:2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김희선ⓒSBS 김희선ⓒSBS

‘앨리스’가 김희선의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연출 백수찬)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와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7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김희선 분)가 거침없는 대사를 쏟아내거나 대학 강단에서 강의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윤태이 앞에 무감정증 형사 박진겸(주원 분)이 등장한다. 윤태이는 아들을 출산한 적 있는지 묻는 박진겸에게 물을 뿜는 등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윤태이는 자신과 박진겸의 어머니가 많이 닮았다는 것을 알아챈다.


앞서 ‘앨리스’는 극중 김희선의 자신감 넘치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김희선 분)와 애틋한 모성애를 지닌 박선영(김희선 분)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연기하는 김희선에게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BS '앨리스'는 28일 첫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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