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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충청·전북 200mm 이상 폭우…최고기온 30도


입력 2020.07.28 18:48 수정 2020.07.28 18:48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내일인 29일은 충청도와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도와 전라북도, 경북북부는 50~150mm 가량 비가 오겠다.


충청남부와 전북북부는 곳에 따라 20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전남, 경북남부, 경남내륙은 30~80mm 가량 비가 오겠다.


서울, 경기북부, 강원북부, 경남해안, 제주도산지, 울릉도, 독도, 서해5도 예상 강수량은 10~50mm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최고기온은 23~30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남해와 동해 앞바다는 0.5~1.0m이며 남해 먼바다는 0.5~2.0m, 동해 먼바다는 0.5~1.5m로 일겠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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