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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창저축은행 분당 판교지점, 동탄지점으로 확장 이전


입력 2020.07.21 11:15 수정 2020.07.21 11:15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동탄지점, KTX동탄역서 5분거리…대규모 주거단지 등 밀집

"수도권 광역영업망 갖춰…수신 및 중기 대상 기업영업 확대"

융창저축은행이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지점을 확장 이전해 동탄지점을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융창저축은행 융창저축은행이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지점을 확장 이전해 동탄지점을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융창저축은행

융창저축은행이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지점을 확장 이전해 동탄지점을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융창저축은행에 따르면 화성시 동탄대로 라스플로레스 빌딩 2층에 소재한 동탄지점은 KTX동탄역에서 5분거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인근에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업지역이 밀집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융창저축은행은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광명시 철산동(본점), 성남시 분당구(분당지점), 화성시 동탄신도시(동탄지점)에 지점을 두고 수도권 일원의 광역 영업망을 갖추게 됐다고 자평했다. 특히 이를 기반으로 수신 확대는 물론 향후 동탄, 수원, 오산, 평택 등 경기 남부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영업을 확대해 중견 저축은행으로 성장하는데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융창저축은행 관계자는 ”확장 이전한 동탄지점을 계기로 서민금융회사가 적은 경기남부권의 중소기업 지원과 서민금융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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