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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박주신 병역 의혹 제기한 배현진에 "X볼이나 차고"

  • [데일리안] 입력 2020.07.12 21:40
  • 수정 2020.07.13 05:05
  •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병역 의혹, 이미 끝난 사안…통합당 답없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데일리안DB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데일리안DB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는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부친인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를 지키기 위해 지난 11일 귀국한 아들 주신 씨를 향해 병역 비리 의혹 해소를 촉구한 것에 대해 "X볼이나 차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진 전 교수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박주신 씨 병역 비리 의혹은 이미 깨끗이 끝난 사안"이라며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하든지. 어디서 거리도 안 되는 것을 주워와서, 그것도 부친상 중인 사람을 때려대니. 야당이라고 하나 있는 게 늘 옆에서 X볼이나 차고 앉았으니. 하여튼 통합당은 답이 없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또 다른 글을 올려 "배 의원이 말한 박주신 씨 병역비리 의혹 재판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재판에 걸려있는 사람들은 연세대에서 공개검증이 끝난 후에도 승복하지 않고 계속 음모론을 주장하다가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들"이라며 "1심에서는 이미 유죄판결을 받았고 2심이 4년째 걸려있는 상태다. 한마디로 그렇게 믿을만한 합리적 근거가 없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모론은 루저들의 자위수단일 뿐이다. 음모론은 당장은 그들의 내면에 평정을 가져다줄지 모르지만 바깥의 현실에서는 그들을 영원히 루저로 만들어줄 뿐이다. 음모론은 이성이 앓는 병"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배 의원은 전날(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분이 찾던 박주신 씨가 귀국했다. 장례 뒤 미뤄둔 숙제를 풀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당당하게 재검받고 2심 재판 출석해 오랫동안 부친을 괴롭혔던 의혹을 깨끗하게 결론 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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