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폰,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가격 90% 특가... S20 울트라 동시 할인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입력 2020.06.16 12:04  수정 2020.06.16 12:04

ⓒ사진제공= 지아폰

삼성전자의 갤럭시A51이 지난 1분기 글로벌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 부진을 메꾸고 있다. 갤럭시A51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쿼드 카메라, 6.5인치 대화면 인피니티_O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를 모두 갖췄으며 5G 전용으로 출시되어 빠른 전송, 초저지연, 초연결성이 특징인 5G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또한 후면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심도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사진 촬영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전면 카메라는 3,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슈퍼 스테디를 지원해 흔들림 없이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기본 저장용량의 경우 128GB를 적용했으며 출고가 57만 2천원에 책정됐다.

갤럭시A51과 같은 날에 출시된 갤럭시A31의 경우 예약 판매 당일 하루 약 5000~6000대의 판매량을 보이며 재고가 부족해 팔지 못하는 현상까지 빚어졌다는 후문이 있었다. 갤럭시A31의 흥행 요인으로는 갤럭시S20 울트라에 탑재됐던 5,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6.4인치 인피니티_U 디스플레이, 4GB RAM, 64GB 스토리지, 후면 쿼드 카메라 등을 갖춘 점을 꼽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코로나19와 상관없이 갤럭시A51을 비롯해 갤럭시A31, 갤럭시 A 퀀텀(갤럭시A71)등 매스 프리미엄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3종 모두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8월 미국 뉴욕 언팩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과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2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으로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도 코로나19의 침체된 경기 분위기를 고려하여 가격을 대폭 낮춘 2세대 아이폰SE를 출시했으며 자사의 고성능 칩셋인 A13 칩셋을 탑재해 보급형 스마트폰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전면 7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디테일한 촬영을 지원하는 인물 사진 모드와 촬영 버튼을 길게 누르면 동영상으로 전화되는 퀵 테이크 기능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2세대 아이폰SE는 4.7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LTE 전용으로 출시됐으며 4GB RAM과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2세대 아이폰SE의 용량과 가격은 64GB 53만9천원, 128GB 60만5천원, 256GB 74만8천원으로 책정됐으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프로덕트 레드 등 총 세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한편 애플은 오는 10월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해당 제품은 애플 제품 최초로 5G전용으로 출시되며 5.4인치, 6.1인치 2종, 6.7인치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또한 자사의 프로세서인 A14 칩셋을 장착해 전작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됐던 A13 칩셋 대비 성능이 15% 이상, 전력효율은 30% 이상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의 경우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지난 5월 15일 상반기 전략 5G 스마트폰 LG 벨벳을 출시했으며 업계 최초로 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으로 배치한 후면 카메라와 전면 디스플레이 좌우 끝을 구부려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하는 3D 아크 디자인을 적용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LG 벨벳 제품 테두리는 메탈 재질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단단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각 모서리에는 완만한 뿔 형상으로 안정감을 주는 균형 잡힌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LG 벨벳은 6.8인치 20.5:9 화면비의 시네마 풀비전 디스플레이에 너비는 74.1mm다. LG전자는 스테레오 스피커와 인공지능 사운드를 지원해 영상 시청 몰입감을 극대화 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종합 할인몰 “지아폰”은 최신 스마트폰과 국내에 선 출시된제품들을 한데 모아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폰SE, 갤럭시A51, 갤럭시 A 퀀텀(갤럭시A71) 등 인기 보급형 스마트폰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갤럭시S20, 노트10, LG V50 등 국내에 선 출시된 인기 제품도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할인 품목을 살펴보면 고성능 AP를 장착한 아이폰SE는 반값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노트10은 90% 할인된 10만원대로 개통 가능하다. 이 외에도 LG V50, 갤럭시S10 5G, A90 등은 80% 할인이 적용되어 자녀폰, 서브폰, 효자폰 등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갤럭시A51, 갤럭시 A 퀀텀(갤럭시A71)은 공짜폰으로 개통 가능해 연일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할인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갤럭시S20, 갤럭시A51, 아이폰SE 등 일부 제품의 재고가 생각보다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재고 소진 전 원하는 모델에 대한 가격과 제품에 대한 특징을 잘 파악한 후 발 빠른 선택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지아폰' 혹은 포털 검색 ‘지아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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