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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삼정KPMG와 법인컨설팅 서비스 제휴


입력 2020.06.03 10:49 수정 2020.06.03 10:50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2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신한PIB센터에서 신한은행과 삼정KPMG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왕미화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구승회 삼정KPMG 재무자문 부문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제공 2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신한PIB센터에서 신한은행과 삼정KPMG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왕미화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구승회 삼정KPMG 재무자문 부문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3일 기업가 고객 대상 법인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삼정KPMG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가 고객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신한PWM가 국내 자산관리 1등 사업자로 다년간의 자산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수준의 PB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다 삼정KPMG가 다양한 투자금융(IB)업무를 주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가 등 자산가 고객의 법인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충족 시기키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전문화된 자문 업무를 제공해 신한PWM만의 서비스 차별화 및 고객중심 자산관리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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