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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수은, 두산중공업에 1.2조원 추가지원…"정상화 작업 차원"

  • [데일리안] 입력 2020.06.01 18:04
  • 수정 2020.06.01 18:12
  •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재무구조개선계획 타당성 종합 검토 후 결정

"정상화 작업 이행 여부 철저히 점검해 관리"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두산중공업을 대상으로 1조2000억원 상당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데일리안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두산중공업을 대상으로 1조2000억원 상당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데일리안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두산중공업을 대상으로 1조2000억원 상당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1일 산은과 수은 채권단은 이날 오후 각각 신용위원회와 확대여신위원회를 개최하고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 방안을 확정하는 한편 원활한 정상화 작업을 위해 자금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권단 측은 "두산에 대한 실사 결과 및 재무구조개선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상화 작업에 필요한 비용을 추가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며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추가 지원에 따라 두산중공업에 대한 총 지원규모는 3조60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채권단은 지난 3월 긴급 운영자금 1조원을, 지난달에는 8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했다. 수은은 외화 채권 5억 달러(5868억원)을 대출로 전환했다. 두산중공업의 올해 만기도래 차입금은 4조2000억원이다.


채권단은 앞서 지난달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산경장 회의에서 대주주 유상증자, 주요 계열사 및 비핵심자산 매각 등이 담긴 두산중공업의 정상화 방안을 정부에 보고하고 추가 자금 지원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채권단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계획 실행에 따라 두산중공업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두산그룹 및 두산중공업의 재무구조개선계획을 포함한 정상화 작업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 방안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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