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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측 “청담동 파티 참석, 부주의한 행동 반성” 사과


입력 2020.05.20 16:40 수정 2020.05.21 15:3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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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스타들이 참석해 논란이 된 ‘청담동 파티’에 가수 남태현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지자 사과 입장을 밝혔다.


남태현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20일 “남태현이 9일 청담동의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파티에 초대돼 참석했다”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주의하게 행동하여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리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는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향후 이런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해당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이민정, 효민, 이주연, 김희정, 손연재, 쇼핑몰 임블리 임지현 대표 등도 해명과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당초 한 매체는 이들이 참석한 파티 장소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의 한 카페였으며, 이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파티 장소는 이태원이 아닌 청담동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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