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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NC, ESPN 파워랭킹 1위 등극…9연패 SK 최하위


입력 2020.05.19 14:51 수정 2020.05.19 14:51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NC, 지난주 6전 전승으로 단독 1위 질주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NC 다이노스. ⓒ 연합뉴스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NC 다이노스. ⓒ 연합뉴스

파죽의 6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NC 다이노스가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이 선정한 파워랭킹서 1위에 올랐다.


ESPN은 18일(현지시각) 3주 차 KBO리그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주 4위로 평가됐던 NC가 1위로 뛰어 올랐다. 10승 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랭킹을 바짝 끌어 올렸다.


ESPN은 “NC는 지난주 균형 잡힌 공격으로 상대를 무너뜨리며 6승을 거뒀다. 18홈런으로 이 부문 1위로, 팀 평균자책점도 3.26으로 가장 좋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9연패 충격 속에 리그 최하위로 추락한 SK는 파워랭킹에서도 10위로 떨어졌다.


이 밖에 2주 연속 파워랭킹 1위를 지키던 키움은 2위로 한 계단 하락했고, 두산도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4위는 LG, 5위는 롯데, 6위는 kt, 7위는 삼성, 8위는 KIA, 9위는 한화가 차지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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