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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서울 낮 최고 18도…강원 영서 한때 비


입력 2020.04.06 20:12 수정 2020.04.06 20:12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산책에 나선 시민 옆으로 목련꽃이 피어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산책에 나선 시민 옆으로 목련꽃이 피어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화요일인 오는 7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서 남부에서만 오후 한때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 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충북은 오전에, 부산·울산은 늦은 오후에 등급이 '나쁨' 수준까지 이를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전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2.0m, 동해 1.0∼2.0m로 각각 예보됐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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