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에서 운영 중인 아수라떡볶이는 지난 1월 중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불과 2개월 만에 47호점 계약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아수라떡볶이는 성공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샵인샵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지며 시장에서 관심 받고 있다. 공유주방 플랫폼을 활용해 적은 창업 비용 만으로도 충분히 배달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아수라떡볶이는 전 메뉴 평균 5분대 조리라는 간편함과 '떡볶이를 나누다 메뉴를 더하다' 라는 콘셉트로 고객에게 어필한다.
한 가지 맛의 떡볶이가 아닌 두 가지 맛의 떡볶이를 조합해 골라 먹는 반반 떡볶이와, 쌀떡과 밀떡이 기본 구성으로 함께 들어있어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돈까스, 치킨, 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떡볶이와 함께 조합해 주문이 가능하도록 선택의 폭도 넓혔다.
아수라떡볶이 관계자는 “기존의 임대료, 인테리어, 주방시설 및 집기류 등을 최대한 활용하기 때문에 창업 비용이 적게 드는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면서 “1점포에서도 2브랜드의 매장 효과를 볼 수 있을뿐 아니라, 배달 판매 위주의 운영 방식으로 기존 매출과 함께 추가 수익을 극대화 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수라떡볶이는 당초 20호점 까지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재가맹비 등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하려 했으나, 불과 1개월 만에 20호점을 달성해 기존 혜택 그대로 50호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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