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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의료진 확진자 121명


입력 2020.03.28 15:33 수정 2020.03.28 15:33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의료진들이 공중전화 박스 형태의 코로나19 감염 안전 진료 부스를 이용해 검사 대상자를 검진하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의료진들이 공중전화 박스 형태의 코로나19 감염 안전 진료 부스를 이용해 검사 대상자를 검진하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국내 의료인 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121명의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의료인 확진자는 직역별로 의사 14명, 간호사 56명, 간호조무사 51명이다”며 “현재까지 의료인 중 위중 환자는 1명, 중증 환자는 1명이다”고 밝혔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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