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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연임 확정


입력 2020.03.25 09:53 수정 2020.03.25 09:53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NH투자증권, 제 53기 정기주주총회 결과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 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現) 정영채 대표이사를 임기 2년, 現 이정대 비상임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임병순 전(前)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을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홍석동 前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前 광주은행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임기 2년으로 신규선임했다.


비상임이사로는 김형신 現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임기 1년으로 신규선임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배당금 총액은 1507억으로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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