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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임종석에 러브콜…진중권 "檢 손발 묶이자 돌아왔다"

  • [데일리안] 입력 2020.01.22 16:17
  • 수정 2020.01.22 16:23
  •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당 지도부 직접 나서…이해찬 "제가 모시려고 한다"

진중권 "임종석, 검찰 장악하자 벌써 돌아왔다"

국회에 출석한 임종석 전 비서실장 ⓒ데일리안국회에 출석한 임종석 전 비서실장 ⓒ데일리안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2일 일제히 임종석 전 비서실장 띄우기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임 전 실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지 약 2개월 만이다.


이해찬 대표과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임 전 실장에게 총선에서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대표가 지난 16일 임 전 실장을 직접 만나 총선 출마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공개적 러브콜을 보낸 것이다.


이 대표는 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임 전 실장이) 정강·정책 방송에 출연한 것을 보면 정당을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다"며 "제가 모시려고 한다. 정치를 쭉 해오셨기 때문에 정당 속에서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도 이날 KBS 라디오에서 "우리 당의 많은 사람들이 임 전 실장이 이번 총선 과정에서 상당한 역량을 (발휘)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임 전 실장이 전날 정강·정책 방송에 출연한 것에 대해서는 "본인이 출마하지 않겠다고 얘기하면서도, 우리 당의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겠다고 얘기를 했다"며 "그 연장선에서 바라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근 '친문 저격수'로 나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도망쳤던 임종석이 벌써 돌아왔다"며 "권력이 검찰을 완전히 장악해 수사도, 처벌도 받을 염려가 없어졌다는 얘기다"고 일갈했다.


진 전 교수는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의 기소를 놓고 검찰이 충돌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것이 문재인표로 개혁된 검찰의 모습이다. 검찰을 무력화시켜 놓았으니 문 패밀리들이 제 세상을 만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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