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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미담, 교통사고 피해 불구 수리비 전액 부담


입력 2019.11.22 10:40 수정 2019.11.22 11:17        이한철 기자
박명수가 미담을 추가했다. ⓒ 데일리안 박명수가 미담을 추가했다. ⓒ 데일리안

방송인 박명수가 교통사고 피해를 당했음에도 수리비 등을 자비로 전액 부담해 화제다.

박명수는 21일 오전 자신의 차량과 스쿨버스가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양 측 모두 큰 부상은 없었지만 차량은 이미 심하게 망가진 상태.

사고 과실은 스쿨버스 운전자에게 있었기에 스쿨버스 운전자가 수리비 전액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박명수는 수리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기로 했다.

박명수 측은 “(스쿨버스 운전자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들은 박명수가 차량 수리비를 자비로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2015년에도 택시가 자신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지만 수리비 전액을 자비로 부담한 바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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