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남녀’ 송주-양재희…사랑도 스타일리쉬!

멋진 모델 송주(25)와 양재희(23)가 교제 중임이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해 잡지 화보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고, 최근 1년간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모델의 핑크빛 사랑은 양재희 미니홈피에도 잘 나타나 있다. 양재희는 “말도 안 되는 행동으로 웃게 하고, 나보다 12개월의 세상을 더 알고…. 그런 당신이 있어서 이만큼 행복합니다”라며 자신의 연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것.

양재희 미니홈피뿐만 아니라 송주 미니홈피에도 둘의 사랑을 확인코자 수많은 방문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한편, 174cm의 훤칠한 키를 가진 모델 송주는 지난 2002년 모델계에 입문, 그동안 패션쇼 등의 무대에서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5~06년 F/W SFAA 콜렉션을 비롯해 바자, 보그, 엘르, 엘르걸, 오뜨, 보그걸 등의 모델 경력을 지니고 있다. CF는 비달사순, 데미 소다, SK텔레콤 등의 모델로 활동했고, 지난 2005년 장윤정의 ‘꽃’, 세븐의 ‘라라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송주의 연인 양재희 역시 188cm의 장신으로 S/S Seoul Collection, 김서룡, 송지오, 홍승완, 장광효 패션쇼 등의 무대에서 멋진 몸매라인을 과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