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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도마 위에 오른 靑의 안일함과 오만함, 하태경 “청와대, 계엄령 문건 ‘가짜 최종본’으로 국민 우롱”, 돈 몰리는 공모리츠, 전담팀 꾸리는 증권사 등

  • [데일리안] 입력 2019.11.05 20:58
  • 수정 2019.11.05 20:58
  • 스팟뉴스팀

▲도마 위에 오른 靑의 안일함과 오만함

청와대의 '안일함'과 '오만함'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청와대 참모들의 안일한 안보의식과 야당의원을 향한 삿대질과 고성이 정치권의 화두가 됐다. 특히 4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기술적으로 이동식 발사대(TEL)로 발사하기 어렵다"는 발언을 둘러싼 '안이한 안보관' 지적이 이어졌다.


▲하태경 “청와대, 계엄령 문건 ‘가짜 최종본’으로 국민 우롱”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5일 논란이 되고 있는 ‘계엄령 문건’의 최종본 목차를 입수해 확인한 결과, 법령 위반 내용들이 모두 빠져 있어 지난해 김의겸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 공개했던 문건과 큰 차이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청와대가 공개한 문건에는 총 21개 항목이 있었지만, 최종본에는 ‘국민 기본권 제한 요소 검토·국회에 의한 계엄해제 시도 시 조치사항·사태별 대응개념·단계별 조치사항 등 9개 항목이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


▲‘보수통합’ 다시 꺼낸 황교안, 리더십 상처 봉합하나

‘조국 사태’ 이후 ‘패스트트랙 공천 가산점’ 논란과 ‘박찬주 영입 잡음’, ‘보수통합 지지 부진’ 등 민심과 동떨어진 행보로 리더십·전략 부재 논란에 휩싸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보수대통합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내년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정치권의 최대 화두는 야권 재편인 만큼, 통합 논의 주도로 국면을 전환해 리더십 논란을 잠재우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정치권 일각에선 "황 대표의 통합 의지가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지는 의문"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카카오, ‘카카오메일’ 베타 서비스 출시

카카오는 5일 카카오톡 내에서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카카오메일’을 베타 서비스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계정 기반의 새로운 메일 서비스인 카카오메일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더보기탭의 ‘메일’ 버튼을 통해 진입, 신규 메일 주소를 생성해 이용 가능하다. 메일 수발신, 대용량 파일 첨부 등의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접근성, 편의성을 갖췄다.


▲LS전선, ‘꿈의 전력케이블’ 세계 최초 상용화

LS전선이 한국전력과 함께 세계 최초로 초전도 케이블을 상용화했다. 5일 LS전선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흥덕 변전소와 신갈 변전소 사이 1km 구간에 초전도 케이블이 설치되어 오늘부터 상업 운용을 시작했다. 초전도 케이블은 LS전선을 포함, 유럽과 일본, 미국의 5개 기업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돈 몰리는 공모리츠, 전담팀 꾸리는 증권사

공모리츠 시장이 주택 임대사업 활성화와 맞물려 수조원대 규모로 덩치가 커지자 증권사들도 속속 전담팀을 꾸리며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에 상장 리츠(부동산투자회사) 회사들로 유동자금이 몰릴 조짐이 나타나자 증권사들도 별도의 조직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영업에 나서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이달부터 리츠 전담팀을 가동하고 기업공개(IPO) 등 리츠 관련 업무에 들어갔다.


▲검찰, 포항지진 의혹 강제수사 착수…지열발전업체 등 압수수색

2017년 포항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에 인해 발생했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과학기술범죄수사부(김윤희 부장검사)는 5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심지층연구센터와 포항지열발전, 사업 주관사 넥스지오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넥스지오는 포항지열발전 사업 컨소시엄을 주관한 업체이며, 포항지열발전은 넥스지오의 자회사다. 지질자원연구원도 연구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손흥민 태클’ 수술 마친 고메스…감당해야 할 트라우마

손흥민(27·토트넘) 태클에 중심을 잃고 쓰러져 발목이 골절된 안드레 고메스(26·에버턴)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에버튼은 5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등을 통해 “고메스의 오른 발목 골절 수술은 아주 잘 진행됐다”면서 “병원에서 회복기를 가져야 한다. 이후 훈련장으로 돌아와 클럽 의료진 계획에 따라 재활에 돌입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고메스를 대신해 우리 클럽은 부상 이후 받은 축구팬들의 뜨거운 지지에 감사를 표한다”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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