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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SNS에 괴로운 심경 토로 “참 무섭다”


입력 2019.10.22 14:35 수정 2019.10.22 14:35        이한철 기자
성현아가 SNS를 통해 심경을 토로했다. 성현아 SNS 캡처. 성현아가 SNS를 통해 심경을 토로했다. 성현아 SNS 캡처.

배우 성현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성현아는 21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잎이 무성한 나뭇가지 사이로 햇빛이 강하게 들어오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성현아는 “참 힘들고. 참 무섭다. 발을 딛고 설 수가 없는 곳”이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성현아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과거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 무죄 판결을 받은 사연을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심각한 생활고를 고백하기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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