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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다리 찢기 “오랜 만에 몸 풀어”


입력 2019.09.01 00:23 수정 2019.09.01 07:28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손연재 근황.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 근황. 손연재 인스타그램.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은퇴)의 근황이 화제다.

손연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다리 다치고 나서 오랜만에 몸 풀어봤어요. 막대기 인줄 ㅠㅠㅠ 10월말에 열리는 #리프챌린지컵 대회 때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빨리 나아서 잘 할 수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 손연재가 몸풀기를 하고 있다. 현역시절 못지 않은 유연성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몸을 숙인 채 다리를 180도로 세워 놀라으을 자아낸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는 은퇴 후 방송가에서 활약 중이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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