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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팔걷어’


입력 2019.08.08 14:25 수정 2019.08.08 14:20        조재학 기자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이 8일 대전중앙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한전원자력연료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이 8일 대전중앙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는 대전지역 5개의 공공기관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전원자력연료는 8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 일대에서 ‘전통시장 찾기 캠페인’을 갖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전원자력연료를 비롯해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소상공인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등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 20여명은 시설안전점검, 도색, 청소 등 전통시장 환경정비와 장보기 행사, 식사투어 등을 진행하며 전통시장 이용분위기를 조성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애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지역발전과 상생협력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 소상공인 제조물품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전기설비 개선, 난방비 후원, 과수농가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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