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방카슈랑스 전문가 육성…워크샵 열어

박유진 기자

입력 2019.07.05 14:43  수정 2019.07.05 14:45
'2019 방카FUN 홀릭클럽 워크샵'에서 김인태 부행장(첫줄 가운데 남성정장 입은 이 중 오른쪽)과 김기현 WM사업단장(첫줄 가운데 남성정장 입은 이 중 왼쪽), 방카FUN 홀릭클럽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5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2019 방카FUN 홀릭클럽 워크샵'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방카슈랑스 전문가 육성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영업점에 배치된 방카슈랑스 매니저 중 우수직원을 선발해 멘토로 선정하고, 멘티들이 쌍방향 토론학습을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방카슈랑스란 은행에서 보험 상품 등을 판매하는 금융업무를 뜻한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간 치러졌다. 각각 세무설계, 부동산 투자전략, 은퇴설계, 방카슈랑스, 변액저축보험, 연금보험 컨설팅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영업점에서 방카슈랑스를 담당하며 얻었던 추진사례 등도 공유됐다.

워크샵에 참가한 김인태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방카슈랑스 담당 직원들의 소통과 상호시너지 강화를 위해 워크샵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전문인력 육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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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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