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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측 "매니저 성희롱 몰카 유포 루머 사실무근"


입력 2019.06.26 13:57 수정 2019.06.26 13:58        김명신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때아닌 매니저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당 루머를 부인했다. ⓒ 강현석 SNS 개그맨 이승윤이 때아닌 매니저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당 루머를 부인했다. ⓒ 강현석 SNS

개그맨 이승윤이 때아닌 매니저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당 루머를 부인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승윤 매니저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치른 강현석과 관련해 매니저의 성희롱 및 몰카 유포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며 너무나 많은 루머가 와전되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앞서 강현석을 둘러싸고 채무 폭로글이 나와 논란이 됐다.

강현석은 즉각 자신의 SNS에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그는 "25일에 커뮤니티에 올라온 채무관계 관련 내용은 사실"이라며 "채무 관계는 당시 해결했지만 그 과정에서 보인 저의 태도는 분명 옳지 않았고 채무관계가 해결된 이후에도 진심으로 당사자분에게 사과를 드리지 않았습니다"라고 잘못을 인정했고,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추후 당사자 분과 직접 만나 뵙고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강현석의 성희롱 및 몰카 유포를 언급해 또 다른 루머로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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