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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이정재, 포스터 만으로도 기대 급등


입력 2019.05.24 13:41 수정 2019.05.24 13:41        김명신 기자
배우 이정재가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 JTBC 배우 이정재가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 JTBC

배우 이정재가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이정재는 JTBC ‘보좌관’으로 복귀, 메인 포스터 등이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을 사고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이정재는 ‘6g의 야망, 6g의 대가’라는 문구와 더불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제작진은 “6g은 금배지의 무게를 의미한다”며 “아직은 드러내지 않고 있는 장태준의 야망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속,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았다.

이정재는 4선 의원의 수석 보좌관 ‘장태준’으로 분했다. 경찰대를 수석 졸업했고 수사대에서 활약하지만 더 큰 권력을 갖기 위해 국회로 들어간다.

한편 '보좌관'은 '미스함무라비', '추노'의 곽정환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싸우자 귀신아'의 이대일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아름다운 세상'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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