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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가장 더워 전국 낮 30도...초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05.15 17:34 수정 2019.05.15 17:40        스팟뉴스팀

고기압 영향으로 광주 광역시 32도까지 치솟아

분수에서 물줄기가 치솟는 모습. ⓒ 연합뉴스 분수에서 물줄기가 치솟는 모습. ⓒ 연합뉴스

고기압 영향으로 광주 광역시 32도까지 치솟아

16일인 내일은 내륙 곳곳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가장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오전 예상기온은 16도~18도, 한낮은 25도~32도가 예상된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광주는 낮 기온이 32도~33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다. 대전과 대구도 31도, 서울도 30도 등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는 일부 지역에서 ‘나쁨’을 보이겠다.

이번 더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다가 다음주 월요일인 20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주춤하겠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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