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 진정 성분의 정수만 담은 ‘세살쑥 진정 에센스’ 출시

이은정 기자

입력 2019.04.15 08:58  수정 2019.04.15 08:58
한율, 세살쑥 진정 에센스. ⓒ아모레퍼시픽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강화섬에서 자란 어린쑥을 3년간 숙성해 진정 효능을 극대화한 ‘세살쑥 진정 에센스’를 출시한다.

세살쑥 진정 에센스는 강화섬의 어린쑥을 3년간 자연 숙성한 다음 80~95도의 온도에서 뭉근하게 끓여 진정 성분을 오롯이 담아낸 제품이다.

세살쑥 추출물이 100% 함유돼 외부 환경에 의해 자극을 받거나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세살쑥 진정 에센스에 사용된 쑥은 지리적 표시제 16호로 등록된 ‘강화 약쑥’으로 강화도에서 자생하는 쑥이다.

한율은 강화 약쑥 전 부분을 사용하지 않고 햇빛과 맞닿아 효능이 좋은 쑥의 상부 잎 부분만 사용했다. 다른 화장품과 섞어 사용하거나 토너, 마스크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새로 출시한 세살쑥 진정 에센스는 G마켓에서 15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5월부터는 전국 아리따움 및 마트, 아리따움 라이브(Live) 매장, 한율 면세점과 아모레퍼시픽몰과 아리따움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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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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