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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등과 상호협력 MOU 체결


입력 2019.02.28 14:34 수정 2019.02.28 14:35        조재학 기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 개최 합심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가운데)이 28일 제주 난타호텔에서 열린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친환경 에너지원을 통한 그린시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김대환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왼쪽에서 첫 번째), 이개명 세계전기차협의회 사무국 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가운데)이 28일 제주 난타호텔에서 열린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친환경 에너지원을 통한 그린시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김대환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왼쪽에서 첫 번째), 이개명 세계전기차협의회 사무국 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 개최 합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세계전기차협의회(회장 김대환)과 28일 제주 난타호텔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친환경 에너지원을 통한 그린시티 조성,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전기차 산업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산업으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국내 전기차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5월 8일부터 나흘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린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자동차 행사로, 전기차제조사 등 관련 산업군이 참여하는 200여개의 전시 및 전기차 관련 세션 40여개로 구성된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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