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 성금 30억원 전달

조인영 기자

입력 2019.01.09 13:41  수정 2019.01.09 13:41
박완석 ㈜두산 부사장(왼쪽)이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

두산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박완석 ㈜두산 부사장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박 부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산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그룹은 200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