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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안드레·패장 김도훈 “아직 90분 남았다”

  • [데일리안] 입력 2018.12.05 22:33
  • 수정 2018.12.05 22:34
  •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 = 김평호 기자

대구, 울산에 2-1로 승리

대구서 열리는 2차전 필승 다짐

FA컵 결승 2차전 필승을 다짐한 김도훈·안드레 감독. ⓒ 연합뉴스FA컵 결승 2차전 필승을 다짐한 김도훈·안드레 감독. ⓒ 연합뉴스

FA컵 결승 1차전을 마친 대구FC와 울산 현대 양 팀 사령탑들이 아직 한 경기가 더 남아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울산 현대는 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 대구FC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울산은 7경기만에 대구에 패하며 3일 뒤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릴 2차전을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감 속에 치르게 됐다.

반면 대구는 길고 길었던 울산전 무승에서 탈출하며 사상 첫 FA컵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하지만 승장 안드레 감독은 1차전 승리에 도취되지 않았다.

그는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한테 축하한다고 전해주고 싶다. 전술을 잘 이해해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울산이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웠고, 점유율을 쥐고 경기 운영을 할 줄 알았다. 이에 실점을 하지 말자 강조했다”며 “상대가 공격을 할 때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 주효했다. 역습찬스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우승에 대해서는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안드레 감독은 “경기는 180분 경기이고, 한발 앞선 것뿐이다. 이를 선수들에게도 강조할 것”이라며 “확실히 우리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좀 더 신중하게 잘 준비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 이제 90분이 지났고, 남은 90분을 잘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도훈 감독 역시 1차전 경기 결과를 신경쓰기보단 2차전 필승을 다짐했다.

김 감독은 “첫 경기 졌는데 한 경기 남았다.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반이 끝났고 90분이 남아있다. 우리가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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