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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박보검 효과…'남자친구' 첫방 시청률 '대박'


입력 2018.11.29 09:31 수정 2018.11.29 09:42        부수정 기자
배우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첫 방송부터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방송 캡처 배우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첫 방송부터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방송 캡처

배우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첫 방송부터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남자친구'는 8.683%(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역대 tvN 수목드라마 첫방 시청률 중에서 1위이며 tvN 드라마 통합으로는 2위(1위 '미스터 션샤인' 첫방 8.9%) 성적이다.

첫 방송 전부터 송혜교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지상파를 압도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경쟁작 SBS '황후의 품격'은 5.7%(전국 기준)·7.9%, MBC '붉은달 푸른해'는 3.8%·4.7%, KBS2 '죽어도 좋아'는 2.4%·3.5%를 각각 기록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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