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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펠라이니 반삭...아프로 헤어와 작별


입력 2018.11.20 14:17 수정 2018.11.20 14:17        데일리안=스팟뉴스팀
펠라이니 반삭 모습 공개. ⓒ마루앙 펠라이니 인스타그램 펠라이니 반삭 모습 공개. ⓒ마루앙 펠라이니 인스타그램

벨기에 축구국가대표 마루앙 펠라이니(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의 상징과도 같던 ‘아프로 헤어’와 작별했다.

펠라이니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새로운 스타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생일을 앞두고 반삭으로 짧게 자른 모습이 담겼다. 그의 인스타그램엔 지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단정하지만 이전의 개성을 잃었다는 반응이 다수다.

벨기에 대표팀 동료 드리스 메르텐스는 "안 돼!"라고 적었고, 빈센트 콤파니는 "이거 포토샵이지? 사실일리가 없다”,
로멜루 루카쿠는 "진짜냐"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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