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중원 비상’ 정우영도 부상 낙마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8.11.08 10:02  수정 2018.11.08 10:02

주세종 대체 발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알사드) 부상으로 11월 A매치 소집명단서 제외된다.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알사드) 부상으로 11월 A매치 소집명단서 제외된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정우영이 발목부상으로 소집명단에서 제외, 주세종(아산)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정우영은 지난달 27일 카타르 프로축구 알아흘리와 경기에 출전한 뒤 발목 부상으로 최근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로써 벤투호는 중원의 핵심 자원 기성용(뉴캐슬)과 정우영이 모두 빠진 상황에서 호주(11월 17일), 우즈베키스탄(11월 20일)을 상대하게 됐다.

한편, 기성용은 개인 요청으로 이번 대표팀 소집 명단서 빠졌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