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10월 30일 딸 출산…"산모·아이 건강"
배우 한채아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 씨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 씨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지난 5월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한채아는 결혼 전 임신 소신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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