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27 판문점선언·9월 평양공동선언 후속조치 이행 '속도'
산림·보건의료·철도도로·체육회담·예술공연 등 다방면 협력
대북제재 난관 속 '한미 갈등' 커질까…2차 북미회담 성패 주목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이틀째인 19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북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문에 서명 후 공동기자회견 가지며 악수를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남북고위급 회담 대표단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천해성 통일부 차관 등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으로 들어서고 있다.
철도·도로 연결 등 북한에 경제적 지원이 들어가는 사업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남북미 3국이 뜻을 모아야 하는 과제가 많다. 북미관계가 개선되지 않으면 남북공동선언의 완전한 이행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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