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비건·北최선희 만남 '감감'…비공개 물밑조율 들어갔나
北 상대할 트럼프 외교안보라인, 대북·대중 강경파 포진
11월 중하순 북미회담 예상…남북미 3자 회담 시간 '촉박'
文 깜짝 합류 연내 종전선언 가능성도…협상 진전 '주목'
세기의 비핵화 담판으로 주목되는 2차 북미정상회담이 미국 중간선거 이후로 가닥을 잡았다. 연말 성과를 고려하면 촉박한 시간과 북미관계를 둘러싼 수많은 변수가 도사리면서 우리 정부가 목표로 추진해온 '연내 종전선언' 가능성도 불투명해졌다는 지적이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북미정상회담에 문재인 대통령이 합류할 경우 3자가 종전선언을 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거론된다. 북미정상회담이 서울이나 판문점에서 개최되거나, 문 대통령이 회담 개최지에 초청받는 경우 극적으로 연내 종전선언이 타결될 가능성도 남아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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