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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양지원 낭설, 부부선언 9일 만에 '날벼락'…"가족 언급, 못 참아"


입력 2018.10.18 10:52 수정 2018.10.19 09:56        문지훈 기자
ⓒ(사진=문화창고 제공) ⓒ(사진=문화창고 제공)
배우 조정석이 스피카 출신 양지원과 근거없는 낭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8일 조정석의 소속사는 18일 "터무니 없는 낭설이 퍼지고 있다"며 "당사자를 비롯 가족에 대한 언급까지 이어지자 좌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본다. 선처없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17일부터 확산된 양지원과 염문설에 대한 입장을 전한 것이다.

특히 조정석은 지난 8일 공개연인이던 거미와 가족들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언약식으로 부부가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기쁜 소식이 대중에 알려진지 불과 9일밖에 되지 않은 상황. 특히 다른 여성과의 때아닌 낭설이 가장 행복해야할 신혼생활 중 터져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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