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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월 모의고사 '수능 전초전'…강성태 "한달 전부터 '실수 줄이기'가 관건"


입력 2018.10.16 17:28 수정 2018.10.16 17:34        문지훈 기자
ⓒ(사진=네이버 캡처) ⓒ(사진=네이버 캡처)
수능 전 마지막으로 치러져 '전초전'으로 평가받는 '2018 10월 모의고사'가 시행됐다.

이번 2018 10월 모의고사는 전국 수험생 49만여명이 응시해 실시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수능 한달을 앞둔 상황에서 수능과 동일한 방식으로 2018 10월 모의고사에 임한다. 이에 수능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한편 자신의 취약점을 점검하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수능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 최고점을 얻기위한 대비책이 더욱 중요한 시기가 다가왔다. '공부의 신' 강성태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수능을 앞두고 기간별로 대비방법을 조언하기도 했다. 강성태에 따르면 "수능 한달이 남은 시점에 해야하는 일은 '오답노트'다"라고 조언했다.

강성태는 "지금 새로운 공부를 해야할 타이밍이 아니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답노트 대신 오답봉투를 만들어 카드처럼 편하게 꺼내볼 수 있게 했다"고 노하우를 덧붙였다.

또 강성태는 수능 일주일이 남았을 때 대비책으로 "몸을 수능에 최적화시키기 위해 수능 시간표대로 생활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강성태는 "수능 당일에는 실수한 것들만 쉬는시간에 챙겨보라"며 "실수만 안해도 최고점을 받을 수 있다"고 응원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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