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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쉘 워터슨 ‘하이킥 누드’ 탄성


입력 2018.10.08 00:31 수정 2018.10.08 06:36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워터슨의 하이킥 누드. ⓒ 미쉘 워터슨 인스타그램 워터슨의 하이킥 누드. ⓒ 미쉘 워터슨 인스타그램

'UFC 229’ 미쉘 워터슨(32·미국)의 ‘하이킥 누드’가 화제다.

미쉘 워터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미국 매체 ESPN의 표지모델을 장식한 자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워터슨은 전라의 몸으로 하이킥을 선보이고 있다. 근육질 몸매와 탄탄한 바디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워터슨이 펠릭스 헤릭을 판정으로 제압했다.

워터슨은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벌어진 UFC 229 메인카드 여성 스트로급 경기서 헤릭에 3-0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워터슨은 입식타격에서 헤릭을 압도했다. 앞차기와 니킥 등을 섞어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워터슨은 160cm, 52kg의 다부진 체구로 타격과 그래플링이 균형을 이룬다. 유명 파이터들이 즐비한 그렉 잭슨 MMA 아카데미에 몸담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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