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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황승언 "첫 주연 책임감, 대본 한 번이라도 더 봐"


입력 2018.07.20 18:49 수정 2018.07.20 19:33        이한철 기자
배우 황승언이 미니시리즈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 MBC배우 황승언이 미니시리즈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 MBC

배우 황승언이 MBC 수목 드라마 '시간'을 통해 주연배우로 발돋움한다.

황승언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해 주연을 맡은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황승언은 '시간'에서 재벌 3세로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단 하나 갖지 못한 '사랑' 때문에 파국으로 치닫는 은채아 역을 맡았다.

황승언은 은채아 캐릭터에 대해 "모든 것을 다 가지다 보니 한 가지 결핍을 사랑에서 찾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사람의 마음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 결핍이 오히려 더 크게 느껴지고그걸 가지려고 노력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황승언은 '시간'을 통해 첫 주연으로 나서게 된 것에 대해 "아무래도 책임감이 더 생겨서 한 번이라도 더 대본을 본다"며 "무엇보다 틀에 박힌 연기를 하지 않으려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시간'은 누구에게나 유일한 시간, 결정적인 매 순간 각자 다른 선택을 해 지난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비밀'과 '가면'을 집필했던 최호철 작가와 '엄마', '호텔킹'을 연출한 장준호 PD가 손을 잡았다. '이리와 안아줘'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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