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 횡령 혐의' P2P업체 P사 경찰 수사…아나리츠 대표 등 구속 기소
지난달 대출취급액 40% 급감…업계-당국 움직임 불구 규제공백은 여전
고수익으로 각광받던 P2P업체들의 횡령 및 연쇄부도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P2P업계는 자체 TF를 구성해 입법화 등을 통한 투자자 신뢰 회복을 꾀하고 있지만 규제 공백 속 연달아 들려오는 일부 업체들의 부실 소식에 지난달 신규 투자규모가 40% 이상 급감하는 등 업계 전반에 걸쳐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P펀딩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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