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 이산가족 5만6890명 중 80세 이상 63.2%…생사확인·화상상봉 대안 논의돼야
남북이 오는 8월 20일~26일 제21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갖기로 합의하면서 2년 10개월 만에 '눈물의 상봉'이 이뤄지게 됐다.(자료사진) ⓒ데일리안
8.15 이산가족 상봉 협의 등 인도적 사안 논의를 위한 남북 적십자회담이 열리는 22일 서울 대한적십자에 위치한 남북 이산가족 상봉 민원실에서 이산가족 유기진(93) 할아버지가 남북교류팀 직원들과 접수 상담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대한적십자사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참여할 500여 명 선정을 위한 컴퓨터 추첨에 들어갔다.(자료사진)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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