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스위스’ 정치적중립성·높은 공공질서·국제회의경험
싱가포르 내 샹그릴라 호텔·마리나베이샌즈·센토사섬 유력
연내 종전선언…정전협정 이룬 판문점서 평화협정 체결 기대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예정됐다. 북미 양측의 '중립지대'인 싱가포르에서 세기의 핵 담판이 예고된 가운데, 이후 개최될 것으로 전망되는 남북미 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싱가포르는 올해 아세안 의장국이자 대표적인 중립국으로 '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린다. 싱가포르는 북미 양측 공관을 두고 있으며, 2015년 북한 외무성 부상과 미국 전직 관리가 접촉하는 등 북미 접촉이 이뤄져 왔던 곳이다.(자료사진) ⓒ데일리안
정전협정 체결일인 7월 27일, 남북미 3국이 모여 종전선언을 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자료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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