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40일만 방북…“정상회담·억류자협상”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北 억류자 송환카드 꺼낼까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전격 방북한 가운데, 회담준비를 비롯한 미국인 억류자 3명의 송환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자료사진) ⓒ연합뉴스
현재 북한에는 3명의 미국인과 6명의 한국인이 억류돼 있다. 송환 가능성이 제기되는 억류 미국인은 김동철 목사와 김상덕 평양과학기술대 초빙교수, 김학송 평양과기대 직원 등 3명이다. 간첩 혹은 적대행위 혐의로 장기 억류돼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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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달 초 북미정상회담 추진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지 40일 만의 재방문이다.(자료사진)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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