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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비욘세와 허벅지 비교 "龍虎相搏?"


입력 2018.05.05 00:12 수정 2018.05.05 11:59        박창진 기자
ⓒ에일리 사회관계망서비스 ⓒ에일리 사회관계망서비스

'더콜'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더콜'에 출연한 에일리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일리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비욘세를 본 경험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에일리는 "비욘세를 실제로 보니 더 빛이 나고 아름다웠다"며 "나의 허벅지보다 더 두껍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비욘세가 한국에 온다면 세 군데를 소개해주고 싶다"며 경복궁과 동대문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케치북' 무대를 꼽으며 '비욘세와 함께 스케치북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외국 생활을 오래 한 에일리는 "예전 야구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운 적이 있다"며 "그 기회가 나에게 와 내가 부른 애국가에 관객들이 함성을 보내 서로 하나 됨에 감동을 해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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