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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상견례 해프닝? 가벼운 인사 자리였다"


입력 2018.04.10 00:45 수정 2018.04.10 10:49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MBC 사진자료

신동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동이 자신의 말실수에 대해 언급한 것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동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동은 과거 결혼설에 대해 "오해다. 자의반 타의반 공개 열애를 두 번 하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말을 잘 못 해서 불거진 실수였다"라며 "다른 방송에서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적 있는데 그때 말 실수를 했다"라고 털어놨다.

신동은 "당시 상견례를 한다고 했는데, 양가 부모님이 가벼운 인사를 하기로 했었다"며 "제가 어려서 상견례라는 용어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 했다. 그때 방송으로 말하는 바람에 부담스러워하셔서 결국 만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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