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문제 담당 윤건영 방북 이례적…문 대통령 특명 받았나
윤건영 친서 전달설 두고 靑 "사실 아냐…과한 의미부여" 지적
문 대통령 복심, 국정 전반 상황 관리·정의용 수석 보좌 역할
정부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대북특사 단장으로,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등 5명을 북한에 파견했다.(자료사진) ⓒ연합뉴스
윤 실장은 국내 상황을 주로 관장하는 청와대 상황실장으로, 대북 관련 업무나 방북 경력이 없다. 이에 그가 문 대통령으로부터 별도의 특명을 받고 가는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자료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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