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군가에겐 낯선 종목, 누군가에겐 낯선 이름" 배추보이, 세계를 놀라게하다. #2 강원도 정선의 한 어린 소년, 집 근처 배추밭에 쌓은 눈에서 스노보드를 처음 배웠습니다. #3 "쉬고싶어도 보드가 눈에 밟혀서요" 소년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신이 사랑하는 스노보드를 타고 또 탑니다. #4 이 소년이 바로 한국 최초로 스노보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배추보이 이상호입니다. #5 이상호는 17살인 2013년, 캐나다 퀘백에서 열린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20위에 오르며 일찌감치 재능을 보였습니다. #6 그 후 2014년 FIS 주니어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2015년에는 평행회전 동메달, 평행대회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가 주목한느 스노보더로 성장합니다. #7 그리고 2017년 2월,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평행대회전과 평행회전에서 대한민국 스노보드 역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스노보더로 우뚝섭니다. #8 마침내 평창올림픽에서는 한국 스노보드 최초로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거듭나며 역사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9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상호입니다" 강원도의 배추보이는 이제 세계 스노보드의 중심으로 우뚝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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