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케미칼, 1700억원 규모 기술 수출에 장초반 신고가

배상철 기자

입력 2018.02.13 09:34  수정 2018.02.13 09:34

SK케미칼이 글로벌 백신기업에 1700어원 규모 백신 생산기출 추루 소식에 장초반 신고가를 썼다.

13일 오전 9시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7000원(6.8%) 오른 11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1만6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SK케미칼은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방식의 백신 생산 기술을 글로벌 백신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가 개발하는 범용 독감백신에 적용하기 위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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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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