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모델이 5월 31일까지 모바일증권 나무를 통해 진행되는 해외투자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오는 5월 31일까지 모바일증권 나무에서 해외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외투자 이벤트는 3가지로 진행된다. 우선 해외상품 가입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중 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거래하거나 해외펀드 임의식 300만원 가입 혹은 NH투자증권 로보어드바이저 가입 등 세 가지 참여방법 중 한 가지라도 만족하면 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또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한 고객에게는 매매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현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해외주식을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대체 입고하는 고객에게 순입고 금액별에 따라 최대 4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해외투자 이벤트에서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대 52만원의 현금 수령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안인성 NH투자증권 Digital본부 본부장은 "개편된 어플리케이션으로 편리하게 국내와 해외투자를 하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고객 수익률을 제고시키는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화면구성과 상품 매매 사용성 개선 등으로 고객이 나무를 통해 투자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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