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원식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추 대표는 남북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 올림픽'으로 치르겠다는 문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그동안 어려웠던 대내외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노력한 산물”이라고 자평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